이랜드그룹은 의·식·주·휴·미·락(衣·食·住·休·美·樂) 등 6대 사업 영역에서 고객이 경험하는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그룹 웹드라마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웹드라마의 제목은 '의식주휴미락 E : 순간'으로 고객이 10대에서 40대까지 세월을 거치면서 만나는 이랜드그룹의 사업 영역들을 담아냈다. 웹드라마는 오는 14일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그룹은 패션, 외식, 유통, 레저, 호텔 등 의·식·주·휴·미·락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라이프 서포터' 기업"이라며 "이랜드가 고객의 일상 생활 속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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