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혈액을 통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헌혈자 문진을 강화합니다.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최근 1개월 이내 외국 여행한 경우는 1개월간 헌혈 보류` 조항을 전국 헌혈소에 강조하며 헌혈자 문진을 강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정 본부장의 이번 지시는 해외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혈액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입니다.앞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전염병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설 귀성길 오늘 3시부터 혼잡 예상, 안 막히는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