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불황에도 선방…4분기 영업익 2383억원 입력2016.02.04 17:46 수정2016.02.05 02:58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방했다. 이 회사는 올해 북미·유럽 지역 점유율을 높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초고성능(UHP) 타이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6143억원과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고,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2 하나펀드서비스에 김덕순·하나벤처스에 양재혁 대표 추천 3 매일유업, 매일우유 자진 회수…"일부 제품 세척수 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