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가운데)>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신림동 소재 전통시장과 지역내 복지관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안충영 위원장은 이날 오후 신림동에 위치한 `신사시장`을 방문해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안 위원장은 이어 지역내 복지관과 아동센터을 방문해 신사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장애인들을 격려했습니다.안 위원장은 중기적합업종 지정 기한 만료를 앞두고 현재 지정 재합의 논의가 진행중인 제과·제빵업종과 관련해 신림동 인근의 중소제과점과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안 위원장은 "중소제과점과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