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악플러 76명 무더기 고소 "선처 없을 것"(사진=OCN)[조은애 기자] 배우 박시후가 악플러 76명을 무더기로 고소했다.2일 박시후의 법률 대리인 이담 측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난달 25일 악플러 76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와 관련해 박시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그간 박시후에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을 해 온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라며 "아직까지 선처 할 생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최근 2년간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었다. 이에 악플러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한편 박시후는 현재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