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흥 홍갈비탕, 맵지않은 빨간 국물에 두툼한 갈비가 풍덩붉은 육수로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홍갈비탕` 전문점이 소개됐다.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47년 전통을 자랑하는 홍갈비탕 맛집의 풍경이 전파를 탔다.인근 지역까지 소문이 자자해 줄을 서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이 가게는 주인인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운영했다. 육개장 식으로 갈비탕을 끓이던 시어머니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현재까지 운영 중이라고.보통의 맑은 국물이 아닌 빨간색 국물이 인상적인 이 가게의 `홍갈비탕`은 뒤끝없는 개운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또한 갈비탕과 함께 제공되는 도라지무침이 별미 중에 별미라는 평을 받았다.손님들은 “진짜 시원하고 깔끔하고 맵지도 않다” “깊게 우려서 오랫동안 끓인 맛이다”라며 만족했다.해당 맛집의 상호는 `소문난 갈비탕`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4259번지에 위치해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