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인, 조정치와 결혼해서 좋은점? "부려먹기 편해"가수 정인이 결혼해서 좋은점을 밝혔다.2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인이 출연해 독보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이날 유희열은 "미국에 브란젤리나가 있다면 한국엔 조정치-정인이 있다"라며 정인의 남편이자 가수 조정치를 언급했다.이어 `결혼해서 좋은 점`을 묻자, 정인은 "누군가가 가까이가 있으니까 부탁하기 좋다. 편하게 말하면 부려먹기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인은 "배울 것도 많다"고 분위기를 수습했고, 유희열은 "워낙 뛰어난 친구"라며 조청치 띄우기를 거들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뜨거운 섹시미...보고 또 봐도 묘한 느낌 “안구 정화”ㆍ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김무성 저출산 조선족...“잘못 들었나?” 이런 정치뉴스 처음이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