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첫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 공개··美·러·中 이어 세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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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장비청이 28일 첫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를 공개했다.미국,러시아,중국에 이은 세계 4번째다.방위장비청은 방위성의 발주를 받아 미쓰비시(三菱) 중공업 등이 제작중인 `선진기술실증기`를 이날 아이치(愛知)현 도요야마(豊山)초 소재 미쓰비시중공업 공장에서 언론에 공개했다.길이 14.2m, 폭 9.1m, 높이 4.5m인 선진기술실증기는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 않는 탄소섬유 전파흡수재를 사용, 스텔스 성능을 갖췄다.선진기술실증기는 향후 지상 활주로 시험 등을 거쳐 내달 중순 이후 아이치현 나고야(名古屋)공항에서 기후(岐阜)현 소재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까지 첫 비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방위장비청은 실증기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의 후속기를 국내 개발로 할 것인지 국제 공동개발로 할 것인지 등을 2018년도까지 결정할 방침이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약처 공무원 초월적 甲? 정보 1400건 주고 2600만원+명품시계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