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8 22:41
수정2016.01.28 22:41
3대 천왕 하니 캐스팅이 관심을 모으면서 과거 그녀가 한 예능에서 ‘먹방’을 보여준 모습도 다시 화제다.하니는 최근 진행된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쳤다. 앞서 하니는 ‘족발’ 편 게스트로 등장해 ‘하니 형’다운 털털한 먹방과 풍부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이와 관련 하니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에 참석, “음식의 맛을 볼 때 젊은 세대와 여성들의 입장에서 표현하려 한다. 그게 제가 맡고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처럼 하니의 ‘3대 천왕’이 조명을 받으면서 그녀가 과거 한 예능 방송 출연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보인 방송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과거 전파를 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는 이른바 라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당시 하니는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컵라면을 먹었는데, 이 장면 이후 하니는 ‘먹방’의 대세가 되기도 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진중권 안철수 향해 연일 날세우는 이유 "떠나면서 더민주에 백신역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물산, 무리한 해외사업에 직격탄...잠재손실 2.6조원 털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