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최근 대구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획공연 때마다 ‘닥터석’ 2석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는 공연할 때마다 회원 5074명 가운데 2명을 닥터석 의사로 지정해 공연 중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돌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