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8 11:06
수정2016.01.28 11:06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대국민 당뇨 개선 활동에 나선다.한국허벌라이프는 균형 잡힌 영양의 중요성을 통해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기여하고자 27일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2010년 217만 명이었던 당뇨병 환자가 2014년 258만 명으로 급증하는 등 당뇨병이 국민 건강의 큰 위험 요인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당뇨협회가 운영하는 대국민 당뇨 관련 교육사업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당뇨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당뇨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당뇨 이외에도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을 앓는 이들과 이를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대국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사)한국당뇨협회는 당뇨인의 건강과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단체로,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20년간 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당뇨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당뇨병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의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약 35,0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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