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야당, 노동개혁 무조건 반대"…더민주 "부자증세로 경제민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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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총선 정책토론회
여야는 25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차 총선 정책토론회’에서 각각 ‘노동개혁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부자 증세 등 경제민주화’를 강조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기조로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을 제안했다”며 “집권 다수당이 되는 이유는 우리 정책으로 한번 해보고 선거 때 심판받겠다는 것인데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권 기간에 일자리가 늘어난 이유는 기업과 부자의 돈으로 중산층을 살린다는 경제정책 덕분”이라며 “최저임금을 올려 가계소득을 늘리려는 노력은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기조로 노동개혁 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을 제안했다”며 “집권 다수당이 되는 이유는 우리 정책으로 한번 해보고 선거 때 심판받겠다는 것인데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권 기간에 일자리가 늘어난 이유는 기업과 부자의 돈으로 중산층을 살린다는 경제정책 덕분”이라며 “최저임금을 올려 가계소득을 늘리려는 노력은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