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25 08:17
수정2016.01.25 08:17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12인 단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2인 전원의 모습이 담긴 ‘플레이 파일’의 롤라걸 단체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우주소녀의 플레이-파일(PLAY FILE) 시리즈는 앞서 프로파일(PRO-FILE)에서 보여줬던 교복입은 소녀의 이미지와 상반되게 롤라걸을 모티브로 밝고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성소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표정하게 응시하는 모습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에 의해 SNS 미소녀 일러스트로 그려지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서 큰 화제를 모았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2명을 한 번에 모아놓으니 스케일이 후덜덜 하네요", "다 너무 이쁘다", "진짜 기대되는 그룹", "데뷔 어떻게 기다림 ㅠㅠ", "우주소녀 진짜 비쥬얼 갑"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20일에는 우주소녀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선의, 성소, 은서, 보나, 엑시(EXY), 설아가 화이트 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를 뽐냈다. 우주소녀의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중국 시나닷컴 메인을 비롯 한-중 포탈과 SNS 를 뜨겁게 달구며 관심도를 반증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
ㆍ1호선 구로역, 선로에 누워있던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