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상남자로 묘사되지만 극 중 눈물 신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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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의 발언이 화제다.시그널이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조진웅의 제작진을 통해 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조진웅은 “극 중 나오는 사건들을 실제로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사건 재현 장면을 보면 감당이 안될 때가 있다”며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 이런 일이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절실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렇죠?’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면서 “이 드라마를 하겠다고 결심했던 것도 단 한 줄의 대사 때문이었는데 배우로서 그 메시지를 이야기하다보면 누군가는 마음의 심지가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