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진=방송캡처)‘해피투게더’ 정주리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 방송인 김나영과 정주리가 출연했다.이날 정주리는 “아이가 저를 닮았다. 남편이 속상해 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남편이 처음에 저한테 ‘아이가 못생기면 어떡하지?’라고 해서 ‘괜찮아, 첫째는 아빠를 닮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면서 “하지만 태어난 아이를 보더니 남편이 저를 이렇게 보더라”고 당시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정주리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고, 정주리와 웃는 모습이 붕어빵처럼 똑같아 시선을 끌었다.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성민이 류준열을 성실한 친구라고 밝혔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40대 가장 투신, “밤이 무섭다”며 온 가족 살해한 그날의 ‘악몽’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