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업무효율화와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원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좀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효과를 누리고 해외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임 이사장은 사업·기관간 협업을 강조하며 "전자랜드나 현대백화점과 같은 민간대형유통망과의 협업, 글로벌 지원사업은 KOTRA와 협업 등각 기관의 장점을 살려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특히 지난해 가입자 수 1만명을 돌파한 내일채움공제의 경우 대기업이 가입해 협력사를 도와주면 동반성장지수에 가점을 주는 방안도 동반위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