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30억원 투자 유치…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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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는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와디즈는 지금까지 1500여개의 회사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펀딩포털이다. 오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와디즈는 지난해 4월 DS자산운용으로부터 10억원 투자를 이끌어낸 이후 현재까지 총 40억원의 기관투자를 모집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와디즈는 차세대 인터넷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확대해가기 위해, 단순히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단어에 머물기 보다는 금융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중간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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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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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는 지난해 4월 DS자산운용으로부터 10억원 투자를 이끌어낸 이후 현재까지 총 40억원의 기관투자를 모집했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와디즈는 차세대 인터넷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확대해가기 위해, 단순히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단어에 머물기 보다는 금융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중간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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