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RPG `원더택틱스` 아시아 지역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기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Wonder Tactics)`가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원더택틱스`는 글로벌 출시 1주일만인 오늘(20일) 기준 아시아 최고의 모바일 게임 시장인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3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5위, 게임 매출 2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게임 매출 15위에 오르며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아시아의 주요 신흥 시장인 홍콩과 태국의 애플 앱스토어 최고 수익에서도 각각 7위와 9위를 기록했으며, 이외 중남미와 유럽 국가의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서머너즈 워`를 이어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특히 `원더택틱스`는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출시 초기부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총 8개의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향후 글로벌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합니다.또, 글로벌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후 선보이는 컴투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 RPG로, 모바일 게임 최초의 MMORPG인 `아이모`를 개발한 유청 PD가 개발을 총괄해 2016년 컴투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타이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컴투스 관계자는 "출시 이후 원더택틱스에 보내 주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 드린다"라며 "모든 이용자들이 게임을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