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족발골목, 지역 경제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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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족발골목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공덕동족발골목이 전파를 타면서 이 곳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곳은 늘상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온기를 주는 곳이다. 골목은 오랜 시간을 품고 있다.이앵자 할머니가 들려준 ‘족발집’ 이야기는 그야말로 감동을 주고 있다. 어느 노부부가 처음에는 순댓국을 팔았는데 족발을 팔다보니까 장사가 잘되서 나중에는 족발집을 하게 됐다는 것. 그리고 이 곳은 현재 지역 경제를 좌지우지 할 만큼 성장했다. 그리고 추억이 있다. 무너지지 않는 성과도 같다.여기는 약 10곳이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견뎌왔다. 그리고 골목 사이사이에는 세월의 두께를 알 수 있는 오래된 이야기들이 족발과 함께 수북히 쌓여져 가고 있다.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곳” “이런 곳은 오래 오래 보존되어야 한다”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