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썬코어 회장, 中 사절단과 함께 사우디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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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는 중국과 사우디 기업의 투자를 추진 중인 최규선 회장이 지난 17일 중국 사절단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고 18일 밝혔다.
썬코어 관계자는 "썬코어의 최규선 회장이 사우디 리야드에 중국 사절단과 함께 출국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중국의 투자회사인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사우디의 킹덤홀딩컴퍼니와의 투자 및 제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의 킹덤홀딩컴퍼니는 억만장자인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기업이다.
썬코어 관계자는 "오는 19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이 사우디를 공식 방문하는 만큼 중국과 사우디 간의 경제 협력이 기대되는 상황"며 "최 회장도 이번 사우디 방문을 통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썬코어 관계자는 "썬코어의 최규선 회장이 사우디 리야드에 중국 사절단과 함께 출국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중국의 투자회사인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사우디의 킹덤홀딩컴퍼니와의 투자 및 제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의 킹덤홀딩컴퍼니는 억만장자인 알 왈리드 왕자가 회장으로 있는 기업이다.
썬코어 관계자는 "오는 19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이 사우디를 공식 방문하는 만큼 중국과 사우디 간의 경제 협력이 기대되는 상황"며 "최 회장도 이번 사우디 방문을 통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