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이용객은 2010년에 1572만 명 이었지만 4년여 만에 47.6% 증가한 2320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 제주공항의 수용 능력은 2500만 명 정도로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에 정부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제주 제2 신공항을 건설할 예정이다.신공항이 완공되면 제주도는 기존 제주공항과 함께 연간 45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공항 및 주변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면 완공 이 후 7년 동안 누적 경제효과는 2조 76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수치가 증명하듯 현재 제주도는 국내외 관광객이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제주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며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관광객 유입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분양형 호텔로 투자자들의 걸음이 쏠리고 있다. 특히나 신공항 건설 이후에는 관광객의 유입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수요에 맞춘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분양이 성황리에 이루어지면 마감을 앞두고 있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많은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호텔운영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인력은 무조건 투입될 수 밖에 없다 보니 300실은 넘어야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375실 규모의 대형호텔로 효율성과 수익률을 극대화 했다. 또한 국내 최고 호텔운영전문기업인 산하HM이 운영사로 짧은 기간 내에 호텔 가동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 할 수 있다.여기에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하였으며 국제 자산신탁에서 직접 분양관리,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고 있어 사업성과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을 보장해 주어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전세계 1위 호텔기업인 윈덤그룹의 대표브랜드다. 윈덤그룹은 현재 전세계에 데이즈호텔을 비롯한 66개국, 17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호텔그룹으로 특급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까지 7,600 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특히, 중국에만 100개가 넘는 호텔이 있어 중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돼 객실 가동률의 안정성을 높여준다.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행정, 문화,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공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과는 10분 거리이며, 신라와 롯데면세점, 5개의 카지노 그리고 바오젠거리가 또한 10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제주법원, 지방법원, KBS, 교육청 등의 관공서가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객들의 수요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 된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지하 2층~지상10층 A타입 48.22㎡ 155실, B타입 50.91㎡ 72실, C타입 45.13㎡ 36실, D타입 45.40㎡ 111실, E타입 81.61㎡ 1실 총 375실의 규모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폭넓은 고객 유치가 가능하며, 호텔 내 중정을 도입해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다.또한, 대형버스 6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한 주차시설,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 등 특급 호텔에 어울리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지게 된다.홍보관은 현재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홍보관이 붐비는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양문의는 02-2058-2800로 하면된다.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자신 연봉 90% 깎고 직원 최저연봉 7만달러로 올려준 젊은 CEO 이야기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