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아름다운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보라는 과거 매거진 제엔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보라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한편 진보라는 삼성 썬더스 소속 김명훈 선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김명훈의 적극적인 구애에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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