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네덜란드 반도체장비회사 ASML 피터 베닝크 회장
“최고경영자(CEO)로서 나의 주된 역할은 모두가 소통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의 3분의 1 이상은 엔지니어인데, 이들에게 회사의 큰 목표가 무엇인지 계속 환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엔지니어는 아무래도 정교한 기술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것에 매료돼 전체 그림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네덜란드 반도체장비회사 ASML의 피터 베닝크 회장,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