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11 11:00
수정2016.01.11 11:00
지난해 전국의 주택매매거래량이 119만건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은 119만3,691건으로 1년전에 비해 18.8% 증가했습니다.이는 국토부가 지난 2006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수도권의 경우 1년전에 비해 주택매매거래량이 32.4% 급증했고 지방은 7.2% 증가했습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