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서울 서초 '신반포자이', 3개 지하철역 이용 가능한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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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607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66가구와 84㎡ 87가구다. 모두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다.
쇼핑몰, 지하철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재건축 단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과 식품전문 대형할인매장인 킴스클럽이 단지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트럴시티는 걸어서 닿는 거리다.
지하철역 3곳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로도 꼽힌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은 걸어서 7~8분쯤 떨어져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 및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도보 10여분 거리에 있다.
경원중과 반원초교가 가깝다. 반포고, 세화여고, 세화고 등 명문학교도 등은 2㎞ 정도 떨어져 있다. 반포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세빛섬 등도 가깝다. 차로 20분만 가면 서리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와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이 2009년 반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반포자이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휘문고사거리 근처 대치동 983의 5 자이갤러리에 마련할 예정이다. 1644-5090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607가구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66가구와 84㎡ 87가구다. 모두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다.
쇼핑몰, 지하철역, 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재건축 단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입지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과 식품전문 대형할인매장인 킴스클럽이 단지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트럴시티는 걸어서 닿는 거리다.
지하철역 3곳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로도 꼽힌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은 걸어서 7~8분쯤 떨어져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 및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도보 10여분 거리에 있다.
경원중과 반원초교가 가깝다. 반포고, 세화여고, 세화고 등 명문학교도 등은 2㎞ 정도 떨어져 있다. 반포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세빛섬 등도 가깝다. 차로 20분만 가면 서리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3410가구 규모의 반포자이와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이 2009년 반포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반포자이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휘문고사거리 근처 대치동 983의 5 자이갤러리에 마련할 예정이다. 1644-5090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