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관 체조, 숙면과 피로회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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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모관 운동법이 새삼 화제다.배우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파에 누워 `모관 운동`을 한 바 있다.모관 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들고 흔들어 주는 방식이다. 1분 휴식 후 같은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한다. 모관 운동은 신체의 약 51억 개에 달하는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과 산모에게 좋은 운동이다. 자기 전 가볍게 모관운동을 한다면 `숙면`을 돕고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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