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마이키 "美에서 강도가 머리에 총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터보 마이키가 미국에서 겪은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채연, 티아라 은정, 효민 그리고 터보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방송에서 마이키는 터보 해체 이후 미국에서 강도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그는 "강도를 2번 당했다. 마감하는 시간이라 현금 정리하고 있었는데 머리에 뭐가 닿아서 보니까 흑인이 두건을 쓰고 있었다"며 "강도가 지붕을 뚫고 온 적도 있다. 내려와서 돈을 가지고 지붕으로 다시 올라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이에 김종국은 "마이키가 위험한 흑인 동네 옷가게, 비디오가게에서더 일을 했다. 그 때는 말을 흑인처럼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ㆍ황정음 결혼, 화보 촬영 시작~짧은 치마 입고 매끈한 그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1위 바이오 회사와 특허분쟁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