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 올해도 실적 성장…영업익 117%↑"-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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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8일 아이크래프트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82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2% 늘어난 248억원,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22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네트워크 장비 부문 수주 확대와 브랜드세이퍼 부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큰 폭의 실적 증가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년 하반기 수주한 SK브로드밴드용 물량이 반영되고, KT 기가인터넷 투자에 따른 신규 장비 납품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20% 증가한 795억원,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76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브랜드세이퍼 부문의 고성장으로 수익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브랜드세이퍼 쪽은 주요 고객사인 메디힐용 물량이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정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2% 늘어난 248억원,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22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네트워크 장비 부문 수주 확대와 브랜드세이퍼 부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큰 폭의 실적 증가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년 하반기 수주한 SK브로드밴드용 물량이 반영되고, KT 기가인터넷 투자에 따른 신규 장비 납품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20% 증가한 795억원, 영업이익은 117% 늘어난 76억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브랜드세이퍼 부문의 고성장으로 수익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브랜드세이퍼 쪽은 주요 고객사인 메디힐용 물량이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