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도끼 "기분 좋은 날? 이에 금 낀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래퍼 도끼가 재력을 과시했다.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몇 대냐는 질문에 "더콰이엇은 두 대가 있고 나는 여섯 대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서 딱히 돈 쓸 곳이 없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나 어릴 때 꿈 꿔 왔던 것들에 쓰게 되더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목이 걸고 나온 목걸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4K 150돈이다. 기분 좋은 날에는 맨 살에 이 목걸이를 하고 잔다"며 "내가 이룬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날에는 이에 금을 끼는 날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조선 빅3 지난해 적자 8조원 달해…사상 최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