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정음, 신라호텔서 2월26일 결혼…예비신랑은 이영돈 전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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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1)의 결혼 장소가 공개됐다.
황정음의 예비신랑인 전 프로골퍼 이영돈(34) 측은 7일 한경닷컴에 "오는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개 연애를 인정한 지 겨우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다.
이날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양가 부모님께서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다. 현재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황정음의 예비신랑인 전 프로골퍼 이영돈(34) 측은 7일 한경닷컴에 "오는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개 연애를 인정한 지 겨우 한 달 만에 결혼 발표다.
이날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 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양가 부모님께서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다. 현재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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