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실내음악 축제인 ‘제11회 부산국제음악제’가 오는 18일 개막한다. 부산국제음악제 사무국은 ‘승화로의 여정-열정, 고뇌, 그리고 환희를 넘어서’를 주제로 24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이 이어진다고 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