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대표적 골재생 인자인 골형성 단백질(BMP)이나 다른 생화학적 골생성 물질이 없어도 뼈가 형성되는지를 연구한 끝에 그래핀이 새로운 뼈 형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동물실험에서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연구 성과는 네이처 출판부에서 발간하는 융합과학 분야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온라인판에 최근 실렸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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