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측, "출연료 미지급 사태? 예정대로 지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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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측, "출연료 미지급 사태? 예정대로 지급할 예정"(사진=JTBC 드라마 `송곳` 공식포스터)
[조은애 기자] ‘송곳’ 측이 최근 불거진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JTBC 드라마 ‘송곳’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가 불과 어제(29일) 끝났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라고 표현하기엔 적절치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곳’ 측 관계자는 “원래 드라마가 끝나면 1~2주 내로 출연료를 정산한다. 현재 ‘송곳’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라며 “출연료는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 사실은 제작사와 모든 배우들이 합의가 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곳’의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송곳’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관련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 속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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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애 기자] ‘송곳’ 측이 최근 불거진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JTBC 드라마 ‘송곳’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가 불과 어제(29일) 끝났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라고 표현하기엔 적절치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곳’ 측 관계자는 “원래 드라마가 끝나면 1~2주 내로 출연료를 정산한다. 현재 ‘송곳’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라며 “출연료는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 사실은 제작사와 모든 배우들이 합의가 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송곳’의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송곳’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관련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 속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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