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로 하나된 대구-경북, 상생협력위원회서 새 과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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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권 육성사업 등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30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협력위원회 하반기 정기총회를 대구파이낸스빌딩에서 열고 경제협력권 육성사업과 경상감영 영영장판 활용사업 등 새 과제 2건을 확정했다.
경제협력권 육성사업은 기능성하이테크섬유와 자동차융합부품, 지능형 기계사업 등 대구경북이 공동추진하는 3개 단위사업이다. 경상감영 영영장판 활용사업은 경상감영이 서적 간행을 위해 제작한 목판 18종 4205장을 영인본 또는 3D프린팅 등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경제통합을 통한 상생을 위해 지난해 11월 두 대구부시장과 경북부지사가 공동위원장으로 시·도의회,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총 40명으로 창립됐다. 그동안 구미-대구-경산 간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을 비롯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건설,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28개 과제를 선정해 협력해 오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경제협력권 육성사업은 기능성하이테크섬유와 자동차융합부품, 지능형 기계사업 등 대구경북이 공동추진하는 3개 단위사업이다. 경상감영 영영장판 활용사업은 경상감영이 서적 간행을 위해 제작한 목판 18종 4205장을 영인본 또는 3D프린팅 등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경제통합을 통한 상생을 위해 지난해 11월 두 대구부시장과 경북부지사가 공동위원장으로 시·도의회,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총 40명으로 창립됐다. 그동안 구미-대구-경산 간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을 비롯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건설,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28개 과제를 선정해 협력해 오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