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측, `자질 논란`에 거듭 사과 "루머에는 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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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일로 측, `자질 논란`에 거듭 사과 "루머에는 강경 대응할 것" (공식 입장) (사진=헤일로 공식 트위터)
[김민서 기자] 보이그룹 헤일로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과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30일 헤일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헤일로가 팬들과 직접 만나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헤일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헤일로는 팬들에게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들에 대해 거듭 사과했으며, 진심으로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팬이 준 선물을 커플 폰케이스로 썼다는 잘못을 시인했으며, 온라인 상에 퍼진 허위 루머에 관해서는 설명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 이와 동시에 허위 사실에 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소속사는 "이제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어린 신예 그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며 무엇보다 그간 한결 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셨던 팬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용히 사태 수습에 급급할 수도 있었지만 잘못한 부분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은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 낙인 아닌 낙인이 찍혀 이대로 활동조차 제대로 펼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너무 가혹한 것 같아 이렇게 현 상황을 언론 매체를 통해서도 공식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대중의 쓴 소리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활동하는 데 있어 더욱 귀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니 조금 더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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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헤일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헤일로는 팬들에게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들에 대해 거듭 사과했으며, 진심으로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팬이 준 선물을 커플 폰케이스로 썼다는 잘못을 시인했으며, 온라인 상에 퍼진 허위 루머에 관해서는 설명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 이와 동시에 허위 사실에 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소속사는 "이제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어린 신예 그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며 무엇보다 그간 한결 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셨던 팬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용히 사태 수습에 급급할 수도 있었지만 잘못한 부분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은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 낙인 아닌 낙인이 찍혀 이대로 활동조차 제대로 펼칠 수 없다면 그것 또한 너무 가혹한 것 같아 이렇게 현 상황을 언론 매체를 통해서도 공식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대중의 쓴 소리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활동하는 데 있어 더욱 귀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니 조금 더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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