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몸값 100억 넘을까? `FA 최대어` 현재 연봉도 `후덜덜`

FA시장에 나온 박석민(30)이 역대FA 야수 최고액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은 지난 28일 삼성은 "박석민이 본인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외부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도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올해 FA 최대어로 내달 5일까지 타 구단과 교섭이 가능하다. 박석민은 올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321에 26홈런 144안타 116타점을 기록했다. 박석민은 통산 10년간 타율 0.297에 163홈런 638타점, 96실책을 기록했다.

역대 FA 야수 최고액을 받은 선수는 SK 최정이다. 최정은 지난해 FA 자격을 얻었지만, 원소속구단인 SK와 4년 86억원이라는 금액으로 잔류했다.

박석민의 올 시즌 연봉은 3억7000만원이다. 박석민이 최정을 넘어 투타 FA 최고액을 기록한 KIA 윤석민(4년 90억원)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석민, 몸값 100억 넘을까? `FA 최대어` 현재 연봉도 `후덜덜`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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