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런닝맨` 홍진호가 임요환과의 게임에서 패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라이벌 빅매치` 특집으로 꾸며져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원한 라이벌` 임요환과 대적한 홍진호는 중요한 경기마다 그에게 1등을 내줬고 `런닝맨`에서도 2등을 한 바 있다. 이에 홍진호는 "오늘로써 라이벌을 그만 하고 싶다"라며 승리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치열하게 진행된 게임 결과 홍진호가 결국 항복을 선언했고 임요환은 "나한테는 항상 익숙한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닝맨` 임요환, 3년만에 `스타` 대결서도 勝…홍진호 2인자 낙인 `울상`
ㆍ정상호 `4년 32억` LG 行, `대어` 유한준은 KT로…계약금 어마어마해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공지영 경찰출석, "신앙적 문제인데 여길오다니"…착잡한 심경은?
ㆍ`진짜사나이` 이이경 유급 판정, "평생의 한이 될 것"…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