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웍스,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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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0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IT 전방산업의 수요 악화 우려에도 올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제시하며 종목 분석을 재개했다.
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 제품들의 수요 악화에도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증가와 LG 계열사 편입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으로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 및 고객 다변화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1% 증가한 5472억원, 영업이익은 73.9% 늘어난 62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T 제품들의 수요 악화에도 LG디스플레이 내 점유율 증가와 LG 계열사 편입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최대 실적을 경신 중으로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품 및 고객 다변화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1% 증가한 5472억원, 영업이익은 73.9% 늘어난 62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