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개그콘서트` 깜짝 출연 예고 "유행어 전파할 거야" (사진=KBS)



[김민서 기자] 배우 박보영이 KBS 2‘개그콘서트’에 등장한다.



박보영은 29일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 코너에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2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보영은 중독성 강한 유행어를 능청맞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율동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25일 개봉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오 나의 귀신님’, 영화 ‘돌연변이’ 등 활발한 활동으로 26일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거머 쥐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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