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프] 겨울의 낭만을 홍콩의 야경과 함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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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낭만을 홍콩의 야경과 함께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이 ‘로맨틱 겨울 홍콩’ 특가 행사를 내년 2월28일까지 벌인다. 홍콩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37만100원부터 판다. 이벤트 기간에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도 함께 연다. 캐세이패시픽 또는 드래곤에어를 타고 한국~홍콩 구간을 이용하면 기본 마일리지의 세 배를 적립해준다. 아시아 마일즈 홈페이지(asiamiles.com/kr)에서 사전등록을 마쳐야 하고 내년 2월29일까지 여행을 마쳐야 적립된다. 일부 날짜는 사용할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1644-8003
오로라와 함께 환상의 밤에 빠진다
KRT(krt.co.kr)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캐나다 7일’ 상품을 선보였다. 캐나다 유콘의 주도인 화이트호스는 3일 체류하면 80% 이상의 확률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타키니 온천도 코스에 포함됐다.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를 잇는 3대 도시 시티투어와 오로라 관찰 체험 3회, 개썰매, 스노슈잉(설상화), 얼음낚시, 스노모빌 등 많은 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02)2124-5411
레드캡투어 ‘2015 MICE 네트워크 콘퍼런스’
레드캡투어는 다음달 5~6일 인천 운서동 네스트호텔에서 ‘2015 MICE(기업회의·전시·관광·포상)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연다. ‘러브인레드캡(LOVE in Redcap)’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MICE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업계 트렌드 및 동향, MICE 산업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매년 300명 이상의 규모로 인센티브 투어를 진행하는 국내 기업 MICE 담당자의 실무 사례도 소개한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기업 행사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캡투어 MICE팀(flyingyh@redcap.co.kr)
최고급 철도 타고 동남아 여행 떠나요
코레일관광개발(korailtravel.com)이 12월25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이스턴 &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3박5일’ 상품을 판매한다. 1943㎞에 이르는 태국 방콕~말레이시아 페낭~싱가포르 구간을 열차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방콕에 도착한 뒤 열차를 타고 태국 서부, 말레이시아 페낭의 버터웍스, 종착지인 싱가포르 관광 등을 하게 된다. 가장 큰 차별점은 기차 안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즐기며 여행할 수 있다는 것. 식당 칸에서는 일류요리사들이 아시안 스타일과 유럽 스타일의 음식을 내오고, 바에서는 주류나 음료를 즐기며 여러 뮤지션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밤마다 파티도 열린다. 객실은 3개 등급으로 풀맨, 스테이트, 프레지덴셜로 구분된다. 내년 2월까지 총 6회 출발하며 584만7000원부터. 1544-7755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이 ‘로맨틱 겨울 홍콩’ 특가 행사를 내년 2월28일까지 벌인다. 홍콩관광청과 함께하는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37만100원부터 판다. 이벤트 기간에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도 함께 연다. 캐세이패시픽 또는 드래곤에어를 타고 한국~홍콩 구간을 이용하면 기본 마일리지의 세 배를 적립해준다. 아시아 마일즈 홈페이지(asiamiles.com/kr)에서 사전등록을 마쳐야 하고 내년 2월29일까지 여행을 마쳐야 적립된다. 일부 날짜는 사용할 수 없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1644-8003
오로라와 함께 환상의 밤에 빠진다
KRT(krt.co.kr)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캐나다 7일’ 상품을 선보였다. 캐나다 유콘의 주도인 화이트호스는 3일 체류하면 80% 이상의 확률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타키니 온천도 코스에 포함됐다.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를 잇는 3대 도시 시티투어와 오로라 관찰 체험 3회, 개썰매, 스노슈잉(설상화), 얼음낚시, 스노모빌 등 많은 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02)2124-5411
레드캡투어 ‘2015 MICE 네트워크 콘퍼런스’
레드캡투어는 다음달 5~6일 인천 운서동 네스트호텔에서 ‘2015 MICE(기업회의·전시·관광·포상)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연다. ‘러브인레드캡(LOVE in Redcap)’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MICE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업계 트렌드 및 동향, MICE 산업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매년 300명 이상의 규모로 인센티브 투어를 진행하는 국내 기업 MICE 담당자의 실무 사례도 소개한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기업 행사 담당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캡투어 MICE팀(flyingyh@redcap.co.kr)
최고급 철도 타고 동남아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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