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지가 LA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에 올라 새삼 화제다.



미국 매체 ‘데일리다저스닷컴’은 지난 2월 10일(현지시각) 지난해 다저스타디움서 시구를 한 스타들 가운데 베스트 5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수지는 지난해 5월 29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수지는 다저스의 상징인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포수(?) 류현진을 향해 공을 던졌다. 수지가 던진 공은 류현진의 글러브에 정확히 꽂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저스 미녀 시구자 역대 1위는 3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제시카 알바가 차지했다. 이어 엘르 패닝(25%), 소피아 부시(22%) 순이다. 수지의 뒤를 이어 캣 딜리(9%)가 베스트5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