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자녀들에 표현 인색한 이유, 애정 들킬까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자녀들에 표현 인색한 이유, 애정 들킬까봐"(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이 유독 자녀들에게 서툰 애정표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자녀들과의 거리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조혜련은 "쇼핑도 하고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도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다"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강주은과 황신혜는 아이들에게 조금씩 애정 표현을 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조혜련은 "그럼 내가 사랑하는 게 들키잖아"라며 "나는 내가 걔네를 사랑하는 걸 밝히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조혜련은 "(애정표현을 하면) 엄마가 약해보일 것 같고 엄마가 그렇게 하면 애들이 약해질 것 같아서 두려워"라는 속내를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은애 기자]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이 유독 자녀들에게 서툰 애정표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 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자녀들과의 거리감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조혜련은 "쇼핑도 하고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도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다"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강주은과 황신혜는 아이들에게 조금씩 애정 표현을 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조혜련은 "그럼 내가 사랑하는 게 들키잖아"라며 "나는 내가 걔네를 사랑하는 걸 밝히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또 조혜련은 "(애정표현을 하면) 엄마가 약해보일 것 같고 엄마가 그렇게 하면 애들이 약해질 것 같아서 두려워"라는 속내를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