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멤버 B.I와 김진환이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격한다.



12월 1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마리와 나’는 다른 이의 반려 동물을 맡아 키워준다는 콘셉트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을 비롯해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가 출연하는 가운데 아이콘의 B.I와 김진환도 전격 합류하게 됐다.



B.I와 김진환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아이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기다려온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을 하게 된 B.I와 김진환은 연습생 시절부터 숙소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물을 사랑하고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서 두 멤버의 활약이 기대된다.



B.I와 김진환이 출연하는 JTBC ‘마리와 나’는 오는 12월 16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해 있는 그룹 아이콘은 16일 공개한 더블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지못미`로 26일 발표된 가온차트 48주차(11월 15~21일)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1위에 올라 총 2관왕에 오르며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과시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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