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진흥원,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지난 23일 서울 세종대로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두 401개 팀이 참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부문’ 대상(대통령상)은 구니스 ‘스마트팔레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쿠핏 ‘오픈라이더’, 우수상(경제부총리상)은 앞집 ‘앞집’, 장려상(공공데이터전략위원장상)은 정철우 씨의 ‘텍스트마이닝과 파이브스타즈 ‘피싱스타’가 각각 받았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대통령상)은 파밍 ‘파밍’,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아메리카노 ‘자연생태공원’, 우수상(경제부총리상)은 하이헬퍼 ‘하이헬퍼’, 장려상(공공데이터전략위원장상)은 유니스트 ‘방방곳곳’과 스파인서울 ‘스파인서울’이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