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살 뺀지 2년, 성격까지 바뀌었다"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보람 "살 뺀지 2년, 성격까지 바뀌었다" 고백
박보람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후 성격 변화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박보람이 출연했다.
박보람은 이날 혹독한 다이어트 후 상황을 전했다.
그는 "살 뺀지 2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요요는 없다고 봐도 되겠다"라고 하자 박보람은 "왔다갔다 한다"라고 실토했다.
박보람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며 "이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일을 하게 되니 성격이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살 빼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박보람은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최화정은 "예뻐져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후 성격 변화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박보람이 출연했다.
박보람은 이날 혹독한 다이어트 후 상황을 전했다.
그는 "살 뺀지 2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요요는 없다고 봐도 되겠다"라고 하자 박보람은 "왔다갔다 한다"라고 실토했다.
박보람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며 "이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일을 하게 되니 성격이 바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살 빼서 그런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박보람은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최화정은 "예뻐져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