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대공원 대명루첸의 프리미엄을 넘는 새로운 명품아파트 선보여



2016년 3월 입주예정인 `울산 대공원 대명루첸`의 프리미엄이 8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을 넘어서면서 울산 남구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는 울산 내에서 주겨지역으로서의 남구에 대한 선호도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울산은 전국에서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달 3.3m²당 1000만원이 넘어섰다. 이러한 가운데 대명종합건설이 남구에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명종합건설은 대공원 대명루첸에 이어 다시 한 번 남구에 명품아파트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을 선보였다. 총 817세대 전 타입 73m²으로 구성됐다.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가 들어설 현장을 직접 가보면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이 호수공원과의 거리다. 호수공원까지 불과 3분남짓밖에 걸리지 않는다. 울산을 대표하는 거대한 호수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참고로 일산호수공원이나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하는 아파트는 매매가가 지역 내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조망권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다.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는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는 `대공원 대명루첸`의 프리미엄을 넘어 남구를 대표하는 명품아파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은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굿모닝병원, 울산시청 등을 근거리에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은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야음 초등학교를 비롯해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위치해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자랑하고 있다.



교통망 역시 뛰어나다. 울산대교를 통해 동구로 가장 빠르게 연결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31번 국도, 울산버스터미널 등 체계적인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는 "1군 브랜드 못지 않는 대명루첸이 `대공원 대명루첸`을 성공적으로 분양한데다가 프리미엄이 1억원을 넘어서면서 남구 내에서 인지도가 1군 브랜드를 넘어서려 한다. 이번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도 남구 사람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가 컸는데 위치도 괜찮고 무엇보다 평면이 뛰어나 좋은 결과뿐만 아니라 프리미엄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첨자발표가 되자마자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에 대한 문의가 아침부터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대공원 대명루첸`의 성공분양을 직접 눈으로 봤기 때문에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벌써부터 프리미엄 얘기가 나오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한편 `호수공원 대명루첸 2차` 모델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22에 위치하고 있으며 24일부터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문의는 052-256-3799 로 전화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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