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연말 국내 선보인다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바이오케어코펜하겐’이 올해 말 국내에 제품(사진)을 출시한다.

바이오케어코펜하겐은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이 20년 동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연구개발(R&D)한 기술을 바탕으로 스핀오프(회사분할)된 기업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존력과 정착률을 높이는 저온보호기술 등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덴마크 약국 시장의 62.4%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로, 세계 35개국에 진출했다.

국내에는 유통기업 헬스밸런스를 통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4종을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