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최근 영화 `간신`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차지연은 극 중 연산군의 총애를 받은 희대의 요부 장녹수로 분해 카리스마를 뽐내며 열연을 펼쳤다.
`간신` 속에서 장녹수는 어머니에 대한 연산군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총애를 얻는 인물로, 영화의 연출을 맡은 민규동 감독은 장녹수 역할의 캐스팅을 앞두고 클레오파트라 같은 여자의 이미지를 찾다가 차지연을 떠올렸다는 후문이다.
영화 속에서 차지연은 화려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수위 높은 노출장면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거미 누른 캣츠걸 정체, 차지연인 결정적 증거?
ㆍ토트넘 웨스트햄 손흥민, 민아 태운 아우디R8 가격 `대박`…유소영-한연수 등 `女연예인 킬러`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유희관 여친 양수진, 터질듯한 볼륨감 `아찔`…`프리미어 12` 엔트리 제외 `혹시?`
ㆍ코웨이 매각 본입찰 D-7…유력 후보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