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 씨엘의 누드 촬영이 화제다.
씨엘은 과거 투애니원의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누드를 선보였다. 특히 씨엘은 실오리기 하나 걸치지 않고 중요 부위만 가린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씨엘은 "`그리워해요`를 듣고 어떤 옷도 이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다"며 "혼자 있을 때 외로움과 힘을 뺀 진심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씨엘은 "투애니원의 모든 노래가 좋지만 이 곡은 특히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곡"이라며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로 녹음 당시 멤버들을 많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빌보드는 씨엘의 누드연기를 `마일리 사이러스의 레킹볼(Wrecking Ball)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슬픔을 잘 표현했고 고급스럽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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