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6개의 생활권으로 구분되며 3생활권은 세종시의 도시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세종시청과 교육청이 입주했으며 세무서 법원 검찰청 등도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들어설 자리는 3생활권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꼽힌다. 단지 북쪽으로 금강과 수변공원에 인접한 데다 남쪽으로 비학산이 펼쳐져 조망권이 우수하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다. 인근의 대평초와 대평중은 2018년에 개교 예정이다. 대형마트인 코스트코도 입점할 계획이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될 단지 내 상업시설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연면적 1만7889㎡의 대규모 강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한다. A, B, C 3개 구역으로 나눠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 금강변에 인접한 A구역은 먹거리가 결합된 카페거리, 아파트 주출입구와 가까운 B구역은 병원 학원 등 편의시설, BRT 정류장과 인접한 C구역은 기업형 마트와 은행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실내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아파트 동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게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을 들일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인 대평동 264의 1에 아파트와 상가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마련할 예정이다. 189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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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